토요일, 안동 먼길 다녀온후, 국제시장가서 재료사오고
집에 도착해서 만들려고 시간보니 밤 11시..;;
그때부터 시작했습니다
그리고.. . 다 만든 시간은 새벽 3시..ㅜ.ㅜ
이번에는 색색깔 참 많이도 했습니다..
덕분에 옆에서 조렉스님은 중탕한 그릇 얼른 씻어서 말려준다고
고생하셨구요...
우리둘의 발렌타인, 화이트데이는 이렇게 주위분들을 위해서
만들면서 보내기로 했습니다
아래 왼쪽 첫번째사진의 초콜렛들은
영아원에 다 가져갔구요... 한.. 60개 넘게...
두개씩 포장해서 30명 정도에게 드린거 같네요
이날 온, 올포유는 초콜렛 잘 먹었는지 몰겠네~ㅎ
별 뿌리는 건 조렉스님이 도와주셨구요~
아래 사진은, 시댁과, 친정부모님께 드릴 초콜렛~
결혼전에도 시어머님도 맛보셨다는데 맛있었다고..^^
더불어; 도련님것까지;;;
재작년 발렌타인데이때 내가 준 초콜렛을 도련님이 다 드셨다는;;;ㅜ.ㅜ
이렇게 포장하고 나니... 모양이 좀 안이쁜것도 좀 나아보이네요
좀 많아보이지만;;;;
우리 조카줄꺼랑, 도련님 드릴거 한통 채우고 나니
부모님 드릴것 보다 더 많은 초콜렛이 들어가네요..ㅜ.ㅜ
작년에 맛본 조렉스님 사무실 직원들 올해도 달라는 말에;;;(안동따라가지만 않았어도!!!;;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