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0313
moon's Doughnut
원래, 영아원 10주년행사때 만들어갈랬는데,
전날, 새벽 3시에 퇴근해서 오시는 바람에
(너 혼자 만들면 되지!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;;;)
못만들고,
주말, 엄니 생신으로 잠시 마산가는차
동생은 떡케익을 만든다는 말에
moon도 우리도 뭘 만들어 가자고 해서
밤 10시 넘어서 만들기 시작해서
한시간 반만에 반죽하고, 튀겨내고
설탕뿌리고...
옆에서 확실한 조수가 되어서
완성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