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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

[s5pro]미안..널 못 보고 지나갈뻔 했어




작년.. 여름
사진전을 했을때
신랑이 사준... 화분...


겨울내 시름시름 죽었다 살아났다 하더니...

나도 모르는새 꽃망울을 머금고 있다가
꽃을 피우고 있다..


미안..
널 못 보고 지나갈뻔 했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