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행일보러 나갔다가
몇 백년만에 홀로 카메라옆에 메고
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을 보니
기분이 좋아지더군요....
은행을 나오니 꽃집이 보이더군요
작은 화분을 하나 사고 싶던차...
꽃집가게 아주머니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
사진찍어도 되요^^?
라고 물으니 얼마든지 찍어라시네요 ^^
이 꽃 찍으세요
엔젤벨 이란 꽃이에요
아~ 천사종.....
.... 그렇죠...;;
이런;; 맘속으로 생각하면 될것을;;
로즈마리를 사고 싶었지만
없다고 해서
이녀석을 추천해주시더군요
장미허브라고...
장미 향이 난다고 해서
붙혀진 이름이라신다
음~
향이 정말 좋네요